대구시는 지난달 22일 '동성로'가 관광특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상징물을 만들고 제막식을 열었습니다.
이 상징물은 동성로 중심인 CGV 한일극장 주변에 설치됐고, 기념식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토크버스킹과 청년 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.
대구시는 동성로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품 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다양한 축제를 준비할 예정입니다.
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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